자경 총재 5천만원 희사

대종회에서는 금년도에 장학금지급으로 1천6백만원, 능주 2세 묘역석축 보수비용에 2천만원, 고창 3세 묘소 둘레석과 봉분 설치비용 및 묘소입구 진입로 콘크리트 포장비용에 2천5백만원, 능주와 고창 묘역주변의 해충방역 및 제초공사비용에 1천4백만원, 당진 묘역주변의 해충방역 및 제초공사비용에 2천5백만원 등 총 1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자경 총재께서 특별성금으로 5천만원을 희사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비용이 필요한 실정으로 능성구문의 후손된 우리 모두가 조상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서 종인여러분의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와 협찬을 기대하고 있다.

구본장(具本璋) 종인은 지난 3월 1일 대전대학교 대학원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본장 종인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문천군사파 후손이며 경영학 박사로 일본 구마모토 학원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하고 대전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인력개발처장, 교무연구처장, 기획협력처장, 경영행정대학원장, 산업정보대학원장과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구상모(具湘謨) 종인은 지난 3월 광운대학교 전자정보공과대학 교수로 취임하였다. 상모 종인은 2003년 스웨덴 왕립공과대학에서 나노반도체를 전공하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국립표준과학연구소(NIST)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06년도 마르퀴스 세계인명사전에 과학자로 등재되었다. 상모 종인은 좌정승파 용인문중의 후손으로 본혁(本赫) 종인의 장남이다.

구자연(具滋姸) 종인은 지난 3월 25일 일본대학예술학부대학원에서 예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연 종인은 2001년에 동경"Toppan Hall"에서 가진 단독 리싸이틀을 계기로 일본에서 데뷔 이래 지금까지 오페라, 리싸이틀, 콘서트 등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자연 종인은 도원수파 도정공의 후손이다.

구동만(具東晩) 종인은 미국 아이다호 주립대학에서 식물유전학을 전공하여 지난 4월 18일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만 종인은 강원대학교에서 원예학과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은바 있으며 도원수파 충렬공후손이다.

구효서(具孝書) 종인은 5월 3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 광주시 시의원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다. 효서 종인은 도원수파 도정공 후손이다

구자진(具滋鎭) 종인은 5월 3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노원구 월계동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구의원에 출마했다. 자진 종인은 도원수파 도정공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