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대종회
2011/10/24(월)
4세조 면성부원군종회 임시이사회 개최  

 

 

 

4세조 면성부원군종회(회장 具判龍, 滋)는 지난 9월 19일(월) 오전 대종회관 회의실에서 판용(判龍) 회장, 자정(滋正) 수석부회장과 자선(滋璿) 상임부회장, 준회(俊會)ㆍ희회(禧會)ㆍ완회(完會)ㆍ익회(翊會)ㆍ영본(永本, 本) 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판용(判龍) 회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인사말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보물 제987호인 금동여래좌상을 모시고 있는 신암사(申菴寺)를 당진군청의 도움을 빌려 중건(重建)하게 될 것 같다며 신암사 중건계획 설명을 하기 위해서 참석한 당진군청 직원들(이규만 문화체육과장 · 구자건 문화재팀장 · 남광현 학예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암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당진군청의 이규만 문화체육과장은 신암사는 당진군의 문화유산인 동시에 능성구씨 문중의 문화유산이라고 전제하고, 오늘 이 회의는 이것을 잘 가꾸고 보전하여 후대에 전승하기 위하여 모인 자리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당진군청의 남광현 학예사는 신암사 중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고려 때는 대부분 왕찰(王刹)이 많았고 신암사와 같은 가찰(家刹)은 거의 없었다며 조선 때 불교를 탄압하여 이 시기에 대부분의 문중사찰이 사라졌으나, 신암사는 현재까지 한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존재하는 문중사찰이라고 설명하면서 신암사 중건을 위한 설계는 이미 마쳤고 문화재 원래의 모습과 가치대로 원형성(原形性)을 회복하기 위하여 문화재위원의 자문을 거쳐 19.41평 규모의 팔작지붕 다포 형식으로 국비와 도비와 군비의 예산 4억 5천만 원을 들여 내년도 3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2월경에 마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시의 원형성을 살펴보면 구예(具藝)공을 위한 가찰(家刹)에서 묘역은 중요한 공간이므로 남향으로 하였고, 극락전(極樂殿)을 동향으로 하여 우측에 요사(寮舍)채, 좌측에 선방(禪房), 뒤편에 산신각(山神閣), 앞쪽에 탑(塔)과 연지(蓮池)가 있었을 것이나 재실(영광재)의 등장으로 좌우 대칭구도가 훼손되었다고 지적하고 문중이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원형대로 회복시켜 전통사찰로 지정되면 시설물의 유지보수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전통사찰로 권위 있는 문중사찰로 보존하여 주기 바란다면서 설명을 마쳤다. 한편 신암사 중건에 따른 제반 절차와 기술적인 문제는 소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대종회관 부근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가진 후 폐회하였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