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대종회
2011/8/9(화)
지령 200호 발간 기념사  
제목 없음

 

 

존경하는 국내외 종인 여러분!

 

태풍과 장마에 이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이때 종인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평안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종인 여러분께서 애독하시는 능성구씨종보가 지난 1976년 1월 15일 창간 이래 35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 지령 200호를 맞이하였습니다. 능성구씨종보가 지령 200호를 발행하기까지는 종인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애정이 함께하고 있었음을 늘 가슴깊이 새기고 있으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국내외 종인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종보가 창간될 당시는 대종회가 월세방으로 지낼 때인 만큼 창간호의 발행은 대단히 값진 것이었습니다. 1976년 종보 창간을 전후해서 대종회 사무실의 전·월세금을 지불할 돈조차 없는 실정이라 궁여지책으로 원효로에 있는 자형(滋亨) 종인 자택으로 사무용 보따리를 옮기고 그 와중에서 능성구씨의 홍보지요 교양지인 능성구씨종보가 창간되어 막혔던 언로가 트이고 우리 모두에게 총화단결하고 숭조애종하며 종력을 배양하는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창간 초기에는 덕조(悳祖) 수석부회장, 성회(聖會) · 용회(庸會) · 자창(滋昌) 부회장, 언회(言會) 총무이사, 현서(賢書) 편집인 등 대종회의 임원들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기희생정신으로 종보 제작에 헌신해 왔습니다. 전국에 260여 개의 성씨 중에 종보를 발행하는 성씨는 불과 50여 성씨뿐입니다. 그중에 우리 종보가 7번째로 창간을 하여 성씨 문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종보는 보학을 통한 선조님들의 얼과 사적을 배우게 하고 후손들의 전도(前導)를 지도하는 지침이 되었고, 경향 각지의 종회와 종인간 연락처의 매개체로서 종인간의 화합과 종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기에 종인 여러분께서 만족하시는 종보가 되고 구문(具門)의 아름다운 등대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선조님들의 사적을 발굴하여 후손들에게 알리고 종중 소식의 다변화와 다양하고 폭넓은 교양지로서 기능과 사명을 다하는 구문의 길잡이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보가 지령 300호, 500호, 1,000호 이상으로 영구히 계속 발행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종인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종보를 구독하지 않는 종인이 많습니다. 시도종회, 파종회, 소종중에서는 많은 종인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능성구씨종보의 지령 200호 발간을 축하하며 종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